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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2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 6 : Word2Vec (CBOW, Skip Gram) 벡터를 모르면 추천 알고리즘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 생활속에 수 많은 추천 알고리즘이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쿠팡 등 어느 곳에 가도 안물 안궁이지만 추천을 해준다. 아마 내가 본 것과 비슷한 것들을 계속 추천해주는 것을 대강은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추천 알고리즘이 유사도(Similarity)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고리즘 내부는 수 많은 벡터로 이루어져 있다. 유튜브의 과거 시청 이력도 스포티파이의 과거 음악 청취 이력도 모두 벡터화되어 유사도를 계산한다. 스포티파이 같은 경우 수 많은 고객데이터(=고객 벡터)와 음악청취데이터(=음악벡터)를 가지고 있다. 고객 1의 음악리스트와 가장 유사한 고객을 뽑아서 그 고객의 플레이 리스트에 있는 음악과 가장 유사도가 높은 것을 추천.. 2022. 2. 27.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 5 : 딥러닝과 인공신경망 아무리 쉽게 해도 어려운 이야기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공신경망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Word2Vec의 기초가 되는 이론이다. 인공신경망을 아무리 쉽게 이해하려고 해도 정말 방대한 이론이다. 이게 맞는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군대를 가는 과정을 가지고 비유를 해보겠다. 일단 직장인을 예로 들어보겠다. 회사의 팀장이 점심때마다 피자 먹는다. 그걸 몇 년 계속 반복하다 보면 팀장이 "뭐 먹고 싶어?"라고 물어보면 기계적으로 피자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팀장"이라는 인풋값이 들어오면 "피자"를 먹는 아웃풋을 예측하는 것이 머신러닝이다. 하지만 새로온 팀장은 이렇게 일차원적이지 않다. "비"가 오면 "파전"을 먹고, "눈"이 오면 "국밥"을 먹는다. 근데 애매한 비같은 눈이 ..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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