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간계투1 홀드왕이 되고 싶다 사람들에게는 항상 화려한 사람들이 각인된다. 메이저리그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몇 승을 기록했는지 오승환은 세이브를 몇 개를 올렸는지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소위 '중간계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그 팀의 팬들만 알아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LG의 투수는 바로 류택현이다. 류택현은 21년간의 선수 생활 동안 901경기에 등판하여 통산 15승 29패, 6세이브 122홀드를 올렸다. 그의 홀드 기록인 122개는 그가 꾸준히 선수 생활을 했기에 도달한 숫자이며, 투수로서 통산 901경기 출장은 아직 깨지지 못한 대단한 기록이다. 류택현은 마흔이 넘는 나이까지 불굴의 의지로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며 122 홀드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역대 5위) 중간계투는 팀이 승리를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선발투수와 마무리투수..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