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건설배구단1 논어 읽는 배구선수(?) 이다현 선수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며 논어 읽는 배구선수 이다현 올해부터 브이리그에 입문하여 덕질을 하고 있다. 사실 덕질에 입문하게 해준 선수는 황민경 선수로 인터뷰를 할 때마다 얼마나 깊은 생각을 하면 저렇게 말을 잘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할 정도다. 황민경 선수에 이어 또 다른 덕질에 입문한 선수는 바로 센터 이다현 선수다. (양효진과 함께 높은 블로킹의 벽인 '통곡의 벽'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이다현 선수를 눈여겨 보게 되었던 것은 바로 양효진 선수와의 인터뷰 중 나왔던 논어의 유명구절에 대한 것이었다. 대부분의 운동선수들도 그렇겠지만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운동선수들이 되게 멋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통곡의 벽 두 센터들 모두 지성과 지혜로 머리가 꽉꽉 찬 그런 선수들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지 말라 이야기를 .. 202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