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록1 거인의 노트 : 기억에 없으면 모르는 것이다 회사를 다녀도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 회사를 다닌지도 6년이 넘었다. 회사라는 한달에 160시간이라는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면서 안에 쌓인 파일들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가끔은 내가 분명 한 업무인데 기억이 진짜 안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파일을 뒤져보고 관련 메일이나 쪽지를 뒤져보고야 비로소 기억이 나곤한다. 그래서 내가 했던 업무들을 잘 정리내놓고 기억해야할 것들만 세줄 요약으로 어딘 가에 적어놓곤 한다. 특히 최근에는 여러 투자 건을 검토하면서 투자포인트를 적어놓지 않으면 뭐였더라..하는 경우도 많아서 좀 더 내 생각을 구조화시키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사평가를 할 때도 내가 어떤 업적들을 이루어냈는지 적을 때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본 책이나 평소에 생.. 2023.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