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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3

[단기금융상품] 발행어음 1년물 금리 4% 돌파 발행어음 1년물 금리 4% 돌파 발행어음 1년물 금리가 4%를 돌파했다. 누구도 이렇게 금리가 빠르게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국고채 1년물이 마지막으로 3자를 본 것이 2012년 정도인 것 같다. 그렇게 우리는 10년 동안 국고채 금리가 0~2%를 보는 시대에 살았던 것이다. 급격히 오르는 시장금리가 단기금융시장의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다. 심지어 저축은행의 1년물 평균금리도 3.28%로 아직 4%를 보려면 한참 남은 상황이다. 저축은행이 상황이 이러니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는 안봐도 낮을 것이다. 발행어음 적립식 1년물 금리 4.5% (한투기준) 발행어음은 증권사의 조달원이다. 대부분 증권사는 회사채를 발행하여 장기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CP와 전단채를 발행하여 매일매일 자금 수요를 맞춘다. 발.. 2022. 7. 21.
[단기금융상품] 발행어음을 사야하는 2가지 이유 증권사의 대표적인 단기상품은 RP와 발행어음이다. RP는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매수할 수 있지만 발행어음은 그렇지 않다. 이유는 발행어음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단기금융업무(자본시장법 제360조)에 대한 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위한 최소한의 자기자본이 4조원이며 금융위원회에 별도의 단기금융업무 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1. 발행어음 히스토리 과거 종합금융회사(현재는 우리종합금융이 유일)가 1년 이하의 발행어음을 발행하여, 고금리의 해외 장기채권에 투자하여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러나 IMF 금융위기로 고금리 장기채권을 발행했던 신흥국들의 경제가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투자했던 자산들의 가치가 폭락하여 수많은 종합금융회사들이 도산했고 종합금융회사들은 하나 둘 사라져갔다. 그러던 2016년 .. 2021. 8. 15.
[단기금융상품] RP 를 사야하는 3가지 이유 모든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이 바로 RP(Repo) 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는 CMA 의 대부분이 RP CMA 이다. 2021년 7월 기준 CMA 의 시장규모는 약 70 조원인데 그 중 RP CMA 의 규모가 절반인 35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Wrap 형 CMA 24조원, 발행어음형 CMA 8조원) 1. RP란 무엇인가? RP 는 환매조건부채권이라고 한다. '환매조건부'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발행하는 금융기관이 다시 되사는 것을 조건으로 발행하는 것이다. 물론 금융기관이 다시 되살 때 더 비싸게 되사야 고객들이 RP를 살 것이다. 따라서 RP는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RP는 대고객 RP 와 기관간 RP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금융기관 특히 증권사는..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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