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골생활1 [호주 2편] Brindabella 농장 : 찐 호주를 만나다 캔버라를 가도 잡이 안 구해지네 그렇게 캔버라에 가서 또 잡을 구하지 못하고 무한히 놀고 있었다. 캔버라는 우리로 말하면 세종시같은 느낌인데 호스텔도 몇개 없어서 시티에 있는 YHA에 머무르며 지냈다. 시티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한 도보 10분 이내에 모든 것들이 있었다. 게다가 도착한 몇 일간 계속 비가 와서 내 마음도 되게 우중충한 상태였다. 여전히 잡은 구해지지 않았다. 코리아에서 밀리터리 서비스를 했다라고 어필해보았지만 호주사람들에게 나는 호주의 경력이 하나도 없는 백지에 불과했다. 그 와중에도 참 혼자 잘 놀아서 캔버라에 대사관들이 개방을 하는 축제가 있는데 대사관을 놀러다니며 나름 시간을 잘 보냈다. 추천서(레퍼런스)를 구하자 그러던 중 호주친구에게 호주 사람들은 추천서(레퍼런스)를 들고 잡을.. 2021.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