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홀1 [호주 1편] 시드니 호주 정착기 호주 골드코스트를 밟다 호주를 처음 가게 된 건 호주에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가장 싼 티켓을 찾아 써치를 하던 나는 부산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골드코스트로 가면 20만원보다 적은 금액으로 갈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 그렇게 골드코스트의 꿈만 같은 5일의 시간을 보냈다. 시드니 방황의 시작 호주 시드니를 처음 밟았을 때는 정말 아는 바가 아무 것도 없었다. 우선 도쿄 빌리지라는 호스텔에서 생활하면서 여럿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유럽에서 온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한국 사람도 몇 명 만났다. 호주생활에 필요하다는 Seek.com과 Gumtree를 열심히 뒤졌지만 일자리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남는 시간 동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본다이 .. 2021.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