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도란1 [인도 Intro] 하한가 맞고 오를 일만 남는 여행 인도를 한마디로 인도를 한 마디로 하자면 "하한가(?)"이다. 델리에서 바닥을 보고 앞으로는 즐거움이 올라갈 일만 남았기 때문이다. 인도 여행 루트 엄밀히 말하면 나의 여행은 북인도 여행이었다. 남인도에 고아 해변과 같은 멋진 곳도 많다. 하지만 북인도 루트는 아주 일반적인 한국사람들이 도는 국민 루트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건 바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와 가장 인도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바라나시이다. 서울에 오면 홍대와 명동을 가야하듯이 식상하지만 그마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다. 그냥 내 개인적인 평점과 한줄 요약을 남겨보자면 아래와 같다. 이 북인도 루트의 장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여행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일단 델리에서 엄청난 실망으로 시작을 하게되니 다음 여행은 즐거울 수밖에(!) 나의 T.. 2020.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