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콜롬비아1 디즈니 또 하나의 역작 <엔칸토> 디즈니 이번에는 콜롬비아 디즈니가 또 일을 냈다. 이번 작품의 무대는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콜롬비아이다. 우리안의 두려움을 깨자 엔칸토는 코코와 동일하게 남미의 대가족 문화를 그리고 있다. 할머니(스페인어로 아부엘라)는 할아버지와 평화롭게 살고 있었으나 외부의 침략으로 대피하게 되고 할아버지의 희생으로 "마법"을 얻어 "카시타"(스페인어로 집을 애정있게 표현한 것이다.)라는 곳에 살게된다. 아부엘라의 자식인 훌리에타, 브루나, 페파는 각각 마법을 갖게 되고 그 자식들도 특별한 마법을 갖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인 미라벨만이 마법을 갖지 못하고 평범한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슈퍼파워"를 가진 모두들 그것을 잃어버릴까 또는 이 마을과 가족을 지켜내지 못할까 모두가 노심초사하는 두려움을 마음속에 .. 2021.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