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터키 파묵칼레1 [터키 여행] 파묵칼레 & 데니즐리 : 목욕하러 가보자구 안탈리아를 기점으로 파묵칼레는 당일치기 이번 터키에서는 아무래도 일정이 조금 촉박하다보니까 대부분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카파도키아 카이세리 공항에서 안탈리아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아무래도 짐을 들고 다니는게 귀찮다보니까 안탈리아에 거점을 잡고 파묵칼레도 다녀오고 페티예도 다녀오기로 했다. 예전에는 파묵칼레에서 하루를 보냈었는데 너무 할게 없는 동네다 보니까 좀 심심했던 기억이 나서 그냥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했다. 데니즐리 양머리 케밥 파묵칼레는 작은 동네다 보니까 우선 데니즐리라는 도시로 이동해야 한다. 안탈리아에서 데니즐리까지는 버스로 3시간 정도가 걸리고, 데니즐리에서 돌무쉬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파묵칼레가 나온다. 그냥 데니즐리 버스 터미널에서 기웃거리다 보면 관광객같이 생긴.. 2023.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