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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2

금융권 취업 - 나의 스펙이 모자라다면? 요즘 금융권 취업 시즌이라 그런지 면접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 직장생활을 경험해보지 않았으니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나도 돌아보면 내가 학생일 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과 실무를 하면서 중요한 것을 생각해보니 전혀 다르다. 그런 것들을 몇 가지 써보려고 한다. 합격을 하기 위한 정량적/정성적 스펙은 얼마나 될까요? 사실 이 질문은 바꿔 말하면 합격한 사람들은 보통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을지, 내 스펙이면 될까요? 정도의 질문이라고 하겠다. 물론 나는 그렇게 훌륭한 스펙을 보유하진 못했다. (겸손이 아니고 현실이 그랬다.) 일단 이 질문에는 이 정도로 대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 1. 학벌가끔 PE(사모펀드)에서 오는 제안서를 볼 때가 있는데.. 2025. 2. 17.
[강신주의 장자수업 1]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장자는 국가주의 , 경쟁과 승자라는 시대의 패러다임 속에 무용론을 강조하여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옹호한 사상가였다. 어찌보면 10, 20년 전에만 나왔어도 주목받지 못하는 사상가였을 텐데 최근에 집단보다 개인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면서 주목받는 사상가인 것 같다. 이 책은 EBS에서 강신주 아저씨가 책의 내용들을 토대로 강의를 하는 내용을 보다가 구입하게 되었다. 왠만하면 요즘에 책을 잘 안 사는데 이 책은 너무 흥미로워서 사서 읽어보게 되었다. 강신주의 장자수업 1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쓸모없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 莊子行於山中(장자행어산중) 장자가 산 속을 걷다가 見大木枝葉盛茂(견대목지엽성무) 큰 나무를 보았는데 가지와 잎이..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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