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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런 생각을 했다.
인생에서 실패가 두렵고, 실패가 없고자 하면 할 수록
나에게도 친구에게도 많은 잣대를 들이대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잣대에 맞고 안맞고를 혼자서 생각하다보니
선택에 대한 부담감을 너무 많이 갖게 된다.
그래서
나에게 좀 관대해지기로 했다.
그냥 너무 훌륭한 인간이 아니라도 괜찮다.
때로는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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