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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2022년 금리전망요약
- 미래에셋증권 : 1.25%
- 삼성증권 : 1.50% (7월)
- 키움증권 : 1.50% (5월)
- SK증권 : 1.50% (2023년 1Q 1.75%)
- 메리츠증권 : 1.50%
한국은행 1월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인상 이유
1. 한국 경기 회복세 지속
2. 물가상승률 압력이 높아지면서 물가 전망치 상향 조정 (연간 2% 중반 수준)
3. 금융불균형 우려 (가계부채)
주요 증권사 의견
미래에셋증권
- 기준금리 1.25%로 인상하였으나 긴축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경계. 앞으로 금리인상 어려울 것
- 국내 물가상승률 높은 편이지만, 기저효과 + 국내 경기 모멘텀 약화를 반영하여 인플레이션 압력은 갈수록 완화될 것 -> 따라서 서두른 금리인상의 근거가 점차 약화되고 있음
- 현 시점 채권금리는 국내 기준금리가 1.50%가지 인상될 것을 프라이싱 하고 있음. 상반기 중 추경 가능성을 선반영하여 적정레벨 이상으로 오버슈팅했던 국고채 장단기 금리는 하락 전망
삼성증권
- 7월 기준금리 1.5% 인상 예상
- 이주열 총재는 실물 경제상황에 비해 여전히 금리가 완화적인 수준이며 1.5%의 기준금리도 긴축으로 볼 수는 없다고 언급
-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이나 2%대 물가상승률이 불가피하므로 추가 인상시점이 5월 정도로 앞당겨질 수 있음
- 이미 3차례 인상이 단행됐고 추가 인상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이므로 향후 3~4개월간 금리는 전고점 아래에서 (국고3년 2.10%, 국고채 10년 2.575%) 등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키움증권
- '기준금리 인상의 파급효과'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 당분간 국내 통화정책엔 시차를 두고 향후 추경 이슈와 미 연준 통화정책 방향을 좀 더 주시
- 계속 해서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주장한 점을 고려할 때 또한 총재의 임기와 대선 등을 감안하면 4월보다는 5월 1.5%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봄
SK증권
- 기준금리 1.5%까지는 무난히 상향조정 될 것으로 봄.
- 다만 연준은 2022년 4회 금리인상을 천명하였기 때문에 2022년 4Q 또는 2023년 1Q 1.75%로 인상 예상
- 연내 기준금리 1.75% 상향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시에 국고 3년물 금리상단은 2.15~2.25%로 판단. 반면 2022년말 기준금리 1.5% 및 23년 상반기 인상가능성이 우위를 점하게 될 시에는 다소 후퇴하여 국고 3년물 금리 상단은 2.05~2.15%
메리츠증권
- 기준금리 1.5% 전망 유지
- 다만 시장은 기준금리 1.75%까지도 가능하다는 인식 증대
- 12월 물가안정목표 설명회에서 올해 2.0% 정도로 지난해보다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불과 1개월 만에 2% 중후반 정도로 높고 수요까지 가세한 광범위한 위험을 강조
- 기준금리 1.75%를 인정하고 추경적자 10조원을 인정하면 지난해 4분기 기록한 국고 3년 2.1%와 국고 10년 2.55% 고점정도 수준임. 당장 공포분위기가 우세할 수있으나 당겨진 정책부담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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