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로 살고 싶다.
기다렸던 콘서트를 보며 눈물도 흘리고
좋아하는 신발을 사서 이 옷 저 옷 입어보면서 스스로 좋아하고
여행지에 가서 물끄러미 시간을 보내면서 하루종일 나를 위해 보내고도 싶다.
한 편의 시를 쓰기도 하고
독립출판을 통해 작가가 되고 싶기도 하다.
직장을 다니지만 여전히 여행작가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고,
금융을 통해 원하는 삶을 이르는 길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그렇게 나이가 들어도
온 마음을 통해 오롯이 경험을 흡수하고
하고 싶은게 많은
그런 아저씨 그런 할아버지로 늙어가고 싶다
인생을 철부지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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