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자 그리고 여행가 토마스입니다.
아래와 같은 목차로 장문의 여행 시리즈를 써볼까 합니다. 저의 인생 자서전을 쓰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기록으로 쭉 한 번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었구요. 목차대로 작성하는 데 꽤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꾸준히 써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다들 해외여행이 어려우시니 랜선 여행 즐긴다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처음 얼개와 달라지기도 해서 수시로 변경될 수 있겠지만 이 뼈대로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다. 하나 하나 완성해나가는 시간이 제게는 너무 즐거운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목차
프롤로그 : 나는 왜 미치도록 여행했는가?
1. 열일곱살의 만남 : 체게바라 자서전
2. 고3, 반수, 삼반수 : 3번의 실패
3. 회계사가 되지 않기로 결심하다
[1편] 입문기 : 인도와 네팔
1. 인도
[인도 2편] 바라나시 _ 죽음을 보러가서 삶을 배우다
[인도 3편] 콜카타(캘커타) _ 소고기여행 X 영국여행
2. 네팔
[2편] 돈과 영어모으기 : 호주
[호주 2편] Brindabella 농장 : 찐 호주를 만나다
[호주 4편] 주말시급 4만 5천원 East Hotel에 취업하다!
[3편] 맛의 향연 : 동남아시아
1. 말레이시아
2. 미얀마(버마)
3. 태국
4. 베트남
5. 캄보디아
[4편] 너무 그리운 이름 : 라틴아메리카
1. 아르헨티나
2. 칠레
3. 볼리비아
4. 페루
5. 콜롬비아
6. 쿠바
7. 에콰도르
8. 베네수엘라
9. 파나마
10. 코스타리카
11. 니카라과
12. 과테말라
13. 멕시코
[5편] 내게는 너무 먼 : 중동 북아프리카 섬나라
1. 모로코
2. 이집트
3. 터키
4. 조지아
5. 아르메니아
6. 이란
7. 스리랑카
8. 인도네시아
[5편] 먼나라 이웃나라 : 중국 타이완
1. 후난성 : 장가계(장지아지에), 창사
2. 운남성 : 다리 리장
3. 쓰촨성 : 구채구(주자이거우) 청두
4. 간쑤성 : 란저우
5. 칭하이성 : 시닝
6. 저장성 : 상하이, 우전
7. 타이완 북부 : 타이베이
8. 타이완 중부 : 아리산
9. 타이완 남부 : 가오슝
[에필로그] 여행 후 무엇이 남았는가?
1. 사람 : 길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2. 우선순위 : 인생의 중요한 것을 알게 되다
3. 취업 : 논다고 취업이 안되는 건 아니다
4. 사람 : 결국 다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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